-
野 임이자가 띄운 이례적 'CEO 산재 청문회'…재계는 술렁
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오는 22일 열리는 대기업 산업재해 청문회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. 사진은 임 의원이 14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참석한 모습. 오종택 기자
-
'직권남용 칼잡이' 尹의 아이러니, 구속한 자들의 방패 꺼낸다
2016년 12월 국정농단 사건 수사 당시 수사팀장을 맡았던 윤석열 검찰총장의 출근 모습. 당시 윤 총장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직권남용이란 법리였다.[중앙포토] 직권남용의 최전방
-
與 "숨진 공무원 월북, 사실로 확인돼가...정보 출처는 못밝혀"
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원인철 합참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하고 있다.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서해상 공무원 피살
-
[노트북을 열며] 관행의 탄생
임장혁 정치부 차장·변호사 1988년 6월 20일. 역사적 원구성이 마무리된 날이다. 여·야 4당은 16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 자리를 의석수 비율대로 ‘7(민주정의당 125석)·
-
추미애 '인권침해'라는데···"국회 공소장 공개 0.001% 안된다"
추미애 법무부장관이 11일 오후 경기도 과천 법무부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재진의 현안 관련 질의를 듣고 있다.[뉴스1]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청와대의 울산시장
-
대통령 빼곤 다 해봤다···지장·덕장·용장 위의 '복장' 정세균
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(가운데)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총리로 지명된 소감을 밝히기위해 이동하고 있다. 정세균 총리 후보자는 "국민에게 힘이되는 정부가 될
-
'MK 사람' 우유철 용퇴···정의선, 현대차 친정체제 강화했다
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1월 7일(현지시간)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'모빌리티 이노베이터스 포럼(MIF) 2019'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. [사
-
이낙연 "총리직, 오래 있어도 흉하고 멋대로 할 수도 없다"
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'최장수 총리' 기록을 세운 이낙연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[연합뉴스] “수
-
"경제ㆍ민생의 3배를 북한에 쏟고 있다…댓글엔 못한다>좋다"
박성중 자유한국당 미디어특위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대통령·조국 법무부 장관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. [뉴스`1] 자유한국당이
-
‘치킨 게임’ 멈춘 여야, 정개·사개특위 시한 두 달 연장
나경원 자유한국당, 이인영 더불어민주당,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(왼쪽부터)가 28일 국회에서 3당 합의 사항을 설명하고 있다. [변선구 기자] 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고 패
-
84일만에 국회 본회의 개최…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은 물러나
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패스트트랙(신속처리안건)에 오른 선거제ㆍ공수처법 등을 논의할 정치개혁특별위원회(정개특위)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(사개특위)의 활동 시한을 연장하고 더불어
-
현대차 정의선 “차, 소유에서 공유로 갈 것”
이규성 칼라일그룹 공동대표가 초청한 단독대담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(왼쪽)이 자기 생각을 가감 없이 피력했다. 그는 약 30분간 영어로 대담을 나눴다. [사진 현대차그룹
-
자동차 오너 정의선 파격 발언 "車, 소유에서 공유로 넘어간다"
━ 현대차그룹 전략 밝힌 정의선 수석부회장 칼라일 초청 단독대담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. [사진 현대차그룹]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차그룹
-
김학의-세월호-?…본격화되는 여권의 ‘기승전黃’ 공격
세월호 5주기 추모식 추모사하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. [연합뉴스] “황교안 대표는 야당 대표라는 보호막에 숨지 말고 당당하게 수사에 응하기 바란다” (4월 15일 조승래 더불
-
나경원 “김학의 특검 받겠다, 대신 ‘드루킹 재특검’하자”
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5일 “‘김학의 특검’을 제안한다, 그 대신 이와 맞바꿔 드루킹 특검도 제안한다”고 말했다.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
-
국회에서 없다던 SK케미칼 '가습기 보고서' 검찰이 찾았다
2016년 8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'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'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SK케미칼
-
김관영 “민주·한국당, 어찌 그리 호흡이 잘 맞는지 혀 내둘릴 지경”
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얼굴을 만지고 있다. [연합뉴스]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8일 전날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국회
-
나경원 “김경수 구속은 시작일뿐”…주광덕 “文대통령, 판결문에 92회 언급”
자유한국당 의원총회가 7일 오후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렸다. 나경원 원내대표가 모두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자유한국당은 7일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 김경수 경남지사의 실형
-
[월간중앙 와이드 인터뷰] 문희상 "세금주도성장? 경제 아프니까 재정 확대"
문희상 국회의장이 말하는 與野 협치와 남북관계 ■ 민생경제 어려움 문 대통령에게 전달… 470조 예산 불가피 ■ 보수, 남북관계 잘못 간다고 보지 말고, 변화에 적응해야 ■ 北
-
국정농단 폭로 후 밥벌이 끊긴 ‘최순실 저격수’ 노승일 근황
노승일. [연합뉴스] ‘최순실 국정농단 사건’의 핵심 내부 고발자인 전 K스포츠재단 부장 노승일(42)씨가 광주에 음식점을 열 것으로 1일 알려졌다. 이날 지역 업계에 따르면
-
현대차 ‘미래 경영’ 정의선 승부수는 스마트 모빌리티
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7일 인도에서 열린 ‘무브(MOVE) 서밋’에서 연설하고 있다. [사진 현대차]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미래
-
목소리 부쩍 커진 정의선 부회장 “제조업 넘어 스마트 솔루션 업체로”
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이 7일 인도 '무브 글로벌 모빌리티 서밋' 기조연설에서현대차의 지향점과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. [사진 현대차그룹] 자동차 산업 패러다
-
"정권 실세배경 없인 北석탄 반입 못해, 국정조사해야"
자유한국당이 북한산 석탄 국정조사를 13일 촉구했다.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성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열린 ‘북한산 석탄 수입 의혹규명 특별위원회’ 첫 회의에
-
대법, ‘최순실 청문회’ 불출석한 윤전추에 벌금 1000만원 확정
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. [연합뉴스] 대법원이 2016년 국회 ‘최순실 국정농단 의혹’ 관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